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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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일리야 "피자 원조는 중국 vs 러시아" 웃음

기사입력 2015.03.23 23:30 / 기사수정 2015.03.23 23:30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피자의 기원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8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 -한발 늦은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알베르토는 "보통 피자가 나폴리에서 유래됐다고 생각한다. 근데 로마가 속한 라치아 주의 가에타에 있는 한 교회에서 라틴어로 피자라는 단어가 적혀있는 것이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피자의 기원이 나폴리가 아닐 수도 있는 의혹이 제기되었는 것. 이어 알베르토는 여왕 이름을 딴 마르게리타 피자의 기원을 열심히 설명했다.  
 
이를 듣던 일리야는 "피자의 콘셉트 자체가 러시아에서 왔대요"라며 러시아식 파이 피록이 피자의 기원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장위안 역시 13세기에 중국을 여행한 마르코 폴로가 증국 만두의 맛을 잊지 못하고 이탈리아로 돌아가 비슷하게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다"며 피자의 기원은 중국의 만두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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