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손호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하선과 손호준이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22일에서 23일 넘어가는 자정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는 케이윌의 6번째 미니앨범 're:' 타이틀곡인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손호준과 박하선이 연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것. '대세'중에 '대세'로 손꼽히는 손호준과 박하선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풀어냈다.
케이윌의 뮤직비디오는 '가슴이 뛴다'의 아이유, '니가 필요해'의 여진구와 지창욱, '이러지마 제발'의 서인국과 안재현, '러브블러썸'의 인피니트 엘, 씨스타 다솜, '촌스럽게 왜 이래'의 EXO 찬열, 그리고 '오늘부터 1일'에 박민우, 소유 등, 매번 블록버스터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케이윌은 3월 25일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하선 손호준 ⓒ 케이윌 '꽃이핀다' 티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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