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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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29일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기사입력 2015.03.23 08:10 / 기사수정 2015.03.23 08:1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정소영이 3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정소영의 소속사 측은 "정소영 씨가 오는 29일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정소영의 예비 신랑은 10년 이상을 서로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 두 사람은 1년 전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은 현재 대중문화 콘텐츠 양성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의 운영과 대학 교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BC 공채 탤런트 30기로 데뷔한 정소영은 드라마 '야인시대', '쩐의 전쟁', '로드 넘버원', '계백', '신의퀴즈4'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자식들을 데리고 피난을 가면서도 늘 임금을 모시고 떠난 류성룡(김상중 분)을 걱정하는 인물로 한층 더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 후 연기자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하게 될 정소영 씨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소영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정소영 ⓒ 씨아이ENT,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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