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25.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3%)보다 3.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도가 바뀐 장현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현도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장태수(천호진)에게 칭찬을 들은 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날 장현도는 처음으로 회사에 지각을 하지 않았고, 윤팀장(오용)에게 "궁금한 게 있다"며 여러 질문들을 해댔다.
이에 팀원들은 "갑자기 장현도 씨가 왜 저러냐. 우리 괴롭히려고 저러는 거 아니냐"며 의아해했지만, 김지완(이준혁)은 "현도가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파랑새의 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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