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장도연이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마녀사냥'에는 장수원과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부모님을 일주일에 한번씩 봐야 한다"며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분이 계셨는데 항상 그분과 금요일 밤에 술자리 유혹이 있었다"고 입을 뗐다.
그는 "우리가 애도 아니고 술자리가 밤 10시, 11시에 끝나냐"며 "그런데 최소한 아침 8시에는 부모님한테 가야한다. 그래서 퀭한 눈으로 인천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 핑계를 댄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일을 이유로 사연자와 만나지 않으려고 하는 남자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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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녀사냥 ⓒ 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