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신아영 "한달 식비만 200만원" 대식가 인증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한달 식비가 200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신아영은 문천식, 김숙등과 함께 출연한 남다른 지출 내역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아영은 이날 방송에서 "한달에 식비만 200만원 정도 나온다. 지출의 80% 정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많이 먹고, 먹는 것에 아끼는 편이 아니어서 맛있는 건 먹고 본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문천식 또한 "총각 때 매달 카드값이 500만원 가까이 나왔다"며 "결혼 후에는 한 달에 최소 300만원은 저축하려 노력하지만 수입이 불규칙한 프리랜서라 돈 관리가 쉽지 않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 날 방송에서 이자가 낮은 월급통장 대신 수입, 지출, 마이너스 통장으로 쪼개 돈을 관리하는 방법과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절반으로 줄이는 노하우, 편의점 할인 등 실생활에 밀접한 혜택을 주는 카드상품 등 '절약테크'꿀팁도 전할 예정이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곽승준의 쿨까당ⓒ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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