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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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윤형주, 미소 감추지 못하는 '손녀바보'

기사입력 2015.03.21 09:35 / 기사수정 2015.03.21 09: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원한 오빠' 윤형주도 손자, 손녀의 깜찍한 모습에는 어쩔 줄 몰라했다.

2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세씨봉을 주름잡았던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윤형주의 집에서는 그의 손자와 손녀가 설빔을 차려입고 찾아와 그와 담소를 나눴다.

평소에도 손자, 손녀들과 하루에도 여러차례 통화를 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낸 그는 자신의 발 마사지 기구를 손자, 손녀들에게 양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녀에게 하모니카를 쥐어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윤형주의 아내는 윤형주의 삶 자체가 노래로 가득차 있는 사람이라며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사람이 좋다ⓒ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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