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셰프 레이먼킴이 연남동 탕수육이연복 셰프를 극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레이먼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레이먼킴에게 "본인이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었던 요리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먼킴은 "연남동에 가면 제가 정말 존경하시는 분이 있다. 이연복 셰프라고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 분(이연복 셰프)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하다. 소스와 튀김 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으신다. 튀김옷 사이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 다듬어서 쓰신다"고 말했다.
또 "그 곳에서는 아직도 만두를 직접 빚는다. 쉬는 시간에 만두를 팔 만큼 만든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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