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이 영화 '위플래쉬'의 주인공 네이먼을 연상케 하는 파워 드럼 실력을 공개했다.
20일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신곡 '프레이(PRAY)'의 스페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70여 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최민환은 EDM 버전으로 편곡된 타이틀곡 '프레이'에 맞춰 파워풀한 드럼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드럼에 포커스를 맞춘 이색 티저는 파워풀한 하드록 장르의 신곡 '프레이'의 매력을 가장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직접 제안했다. 12세때 드럼을 시작한 최민환의 10여 년 내공이 빛을 발해 화려한 드럼 연주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을 완성했다.
한편, 23일 정규 5집 ‘아이 윌(I WILL)’을 발매하는 FT아일랜드는 타이틀곡 ‘프레이’로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FT아일랜드 최민환 ⓒ 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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