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f(x) 설리가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설리는 19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샤넬과 함께 올봄 주목해야 할 입술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스튜디오에서 정적인 포즈로 얼굴만 강조하는 일반적인 방법 대신,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듯 감성적인 표정과 눈빛으로 영화 같은 화보를 만들었다.
이번에 공개된 2장의 사진을 보면 하나는 부드러운 음영 눈매와 레드빛 코랄 립 메이크업으로,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하고 싶어하는 설리의 모습을 담았다. 또 하나는 블랙 아이라인과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설리를 세련되고 성숙한 여자로 표현했다.
설리의 뷰티 화보는 19일 발행된 ‘하이컷’ 146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또 24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설리 ⓒ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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