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0 00:39 / 기사수정 2015.03.20 00:39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타이거 JK가 아들 조단의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레이먼킴이 출연해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타이거 JK는 "조단이 만든 곡 '방귀댄스'가 이번 앨범에 실린다"며 아들 조단의 음악적 재능을 자랑했다.
타이거 JK는 아내 윤미래와 초등학생이 된 아들 조단의 일상을 찍은 셀프카메라를 공개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타이거 JK 가족의 영상을 보던 MC들은 폭풍성장한 조단의 모습을 보고 "윤미래와 똑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타이거 JK는 영상이 끝난 후 "조단과 잘 못 놀아주는 죄책감에 조단을 볼 때마다 안아줬더니 조단이 '그러지마. 이제 애가 아니잖아' 그러더라"며 조단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타이거 JK, 조단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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