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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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심혜진 "남편 첫인상, 깐깐해 보여 별로였다"

기사입력 2015.03.19 23:29 / 기사수정 2015.03.19 23:29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심혜진이 남편의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레이먼킴이 출연해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심혜진은 남편에 대해서 "손석희 목소리에 장동건 얼굴이다"라고 소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혜진은 "콩깍지가 씌워있을 때다. 좋을 때는 뭐든지 다 좋아 보인다"면서 "지금은 그보다 훨씬 낫지 여전히"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심혜진은 "처음 만났을 때 분위기가 딱딱하고 빈틈이 없어 보여서 조금은 느낌이 별로였다"라고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심혜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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