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계상 측이 온라인 상에 퍼지고 있는 사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진 속 여성이 이하늬 씨인 것은 맞지만 알몸 노출은 아니다. 악의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윤계상 씨가 팬카페에 올렸다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삭제했다. 현재 원본이 없는 상태인데 악의적으로 편집돼 유포되고 있다. 사진마다 톤이 다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 씻기는 윤계상을 찍은 이하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윤계상의 모습과 유리창에 비친 이하늬의 실루엣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윤계상이 자신의 팬카페에 비공개로 올린 것으로, 이하늬가 상반신을 노출했다는 오해를 받자 사진을 삭제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계상 이하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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