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9 16:49 / 기사수정 2015.03.19 16:4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도상우가 연기관을 밝혔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자리매김한 도상우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도상우는 턱시도와 보타이, 피케셔츠와 팬츠 등을 착용하여 도회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도상우는 모델, 배우, MC로서의 그의 행보와 개인적인 성격이나 취미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는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사로 잡으며 사랑 받는 모델로서 왕성한 활동을 할 때도 사실 처음부터 잘한 것이 아니라 꾸준하면서도 치열한 노력을 통해 지금의 자신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도 당연히 끊임 없는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겠다"는 자세와 철학을 밝혔다.
또 “예전에는 좋으면 그만이었는데 이제는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제가 좋아하는 걸 같이 공유했으면 한다. 무엇보다 제가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가치관이 확고한 사람? 그런 분이다”며 현재 그가 갖고 있는 연애관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다.
도상우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도상우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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