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김완선 측 "가슴통증 느껴 입원, 현재 자택서 휴식"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김완선 측이 교통사고 이후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완선 측 관계자는 3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완선이 지난 18일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슴 통증을 느껴 입원했으나 현재는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김완선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큰 부상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라 덧붙였다.

한편 19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김완선은 18일 오후 10시경 안산시 상록구 양산동 안산IC오거리에서 매니저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좌회전하던 중 직진하던 장모씨의 승용차와 충돌해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완선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오후 11시 40분께 퇴원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차량이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김완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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