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9 00:47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안영미가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당시 멤버들의 몸매를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이 "군대에서도 함께 목욕을 했냐. 여자들은 알몸을 보여주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다들 씻느라 서로를 보지도 못했을 것이다"고 답했다. 그 때 안영미는 "나는 쓱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가장 몸매가 좋은 사람을 묻자 안영미는 강예원을 꼽으며 "강예원은 당당하다. 몸매가 공격개시"라며 "최고다"라고 엄지를 치켜올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강예원은 안영미의 돌발 발언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안영미 강예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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