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8 17:25 / 기사수정 2015.03.18 17:25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 JK, 요리사 레이먼 킴이 출연한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문난 애처가 타이거 JK는 아내 윤미래와 초등학생이 된 아들 조단과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훌쩍 큰 조단의 모습에 “크면 클수록 윤미래를 닮았다”며 모두 놀라워했다.
타이거 jk는 “조단이 만든 곡이 이번 앨범에 실린다”며 조단이의 놀라운 음악적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자주 조단과 못 놀아주는 죄책감에 조단을 볼 때마다 안아줬다. 그런데 조단이 “그러지마~ 이제 애가 아니잖아” 그러더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에게 하고 싶은 말을 랩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조단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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