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하니, 브레인 등극에 본명 재조명…부모님 스펙까지 '깜짝'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가 엄친딸로의 면모를 보인 가운데 그의 본명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과천외국어고등학교 편에서는 강남, 남주혁과 새로운 전학생들이 합류한 강균성, EXID 하니, 강용석, 은지원, AOA 지민, 전현무가 출연해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엄친아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니는 "솔직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고등학교를 다녀서 내신 관리는 잘 못했다"면서 "하지만 중국에 유학 때는 그 부에서는 항상 1등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하니의 지난  Mnet '야만TV'에 출연해 밝힌 본명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하니는 "본명이 안희연"이라고 말하며 "어머니가 연세대, 아버지가 성균관대 출신이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연세대에서 만났는데, 기쁠 희(喜)에 연세대의 앞글자인 끌 연(延)자를 써서 희연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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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 JTBC]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