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꿀성대 교관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는 엠버와 방송인 이익선, 외국인 한의사 라이문드 로이어가 출연해 피로를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엠버는 인생에 가장 피곤했던 순간으로 군대에 다녀온 경험을 꼽았다. 이에 MC 김종국이 엠버가 마음에 들어했던 이른바 '꿀성대 교관'에 대해 언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엠버는 "좋아하면 안되나요?"라고 반문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교관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엠버가 출연하는 '에브리바디'는 오는 1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에브리바디' 엠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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