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홍서범이 오렌지캬라멜을 오렌지카메라라고 말실수했다.
17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레이나와 홍서범 조갑경이 본선 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레이나는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했다. 그러나 레이나는 곡의 중반부에 가사를 잊어 미션에 실패했다.
레이나의 무대가 끝난 뒤 홍서범은 레이나를 위로하면서 "오렌지카메라의 레이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나가 속한 오렌지캬라멜을 오렌지카메라라고 말한 것.
출연진들은 홍서범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지만, 홍서범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스타 5인과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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