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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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은지원 "젝스키스 시절, 내가 모든 메뉴 골랐다"

기사입력 2015.03.17 21:44 / 기사수정 2015.03.17 21:4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은지원이 젝스키스 활동 때 자신이 모든 식사 메뉴를 골랐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는 걸그룹 EXID의 하니와 가수 은지원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참가자로 등장한 EXID LE는 "EXID 멤버들과 생활하면서 식사 메뉴를 고르는 것을 고민한다. 은지원 선배님은 젝스키스 활동 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그냥 제가 먹고 싶은 것을 먹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동생들이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떻게 했느냐"고 물었다. 은지원은 "일 할때는 리더를 따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은지원은 "멤버들이 제게 고마워했다. 메뉴를 고르는 것도 일이다"고 전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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