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은지원이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는 걸그룹 EXID의 하니와 가수 은지원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은지원에게 "박은영 아나운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따. 이에 은지원은 "좋은 여자다"고 말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 생각이 있다. 좋아 하느냐"고 다시 물었다. 은지원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좋아한다"고 답했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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