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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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하니 "변기물 내리는 것 자주 잊는다"

기사입력 2015.03.17 21:05 / 기사수정 2015.03.17 21:5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하니가 변기물을 잘 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는 걸그룹 EXID의 하니와 가수 은지원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퀴즈 참여자로 하니와 함께 출연한 LE는 "하니와 함께 숙소를 쓰고 있는데 하니가 변기물을 잘 내리지 않는다"며 "자기딴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기분이 안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변기 물을 내리면 수압과 온도가 바껴서 내리지 않는데 까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LE는 "이제 하니가 미안하다는 소리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xportsnews.com

[사진 = 하니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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