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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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하 "대입 성공 후 불행…5대 악덕사장 만나"

기사입력 2015.03.17 09:26 / 기사수정 2015.03.17 09:27

정희서 기자


▲ '힐링캠프' 하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하하가 과거 고생담을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하하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겪었던 일화를 전했다.

이날 하하는 "운 좋게 대입에 성공한 후 불행이 왔다“라며 "악덕 5대 사장 밑에서 다 있었다"고 말했다. 

하하는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옮겼더니 더 최악, 옮겼더니 더 최악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좋은 회사의 착한 사장을 만난 적도 있었다"라며 "'동훈이는 물건이다'라는 매니저의 말을 들은 어머니가 '막 쓰려고 그러는건가’하고 오해를 하셔서 반대했다. 그 회사가 지금 정말 잘 됐다"라고 아쉬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힐링캠프' 하하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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