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셰프가 정창욱을 누르고 자존심을 회복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JTBC 새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두 주인공인 정경호와 윤현민이 출연해 베일에 쌓여있던 남자 배우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장의 좋은 요리'를 주제로 샘킴과 정창욱이 대결을 펼쳤다. 샘킴은 '연양만점'을, 정창욱은 '의기양양'을 내놨다.
두 사람의 요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던 정경호는 결국 샘킴의 손을 들어주며 "정말 안먹어봤던 것 같다. 정말 놀라웠다"고 전했다.
이에 샘킴은 "주위의 놀림에 힘들었는데 이겨서 기쁘다. 별 7개를 만들어 1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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