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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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최할리 "악동 DJ DOC, 인터뷰 때마다 불안했다"

기사입력 2015.03.16 17:36 / 기사수정 2015.03.16 17:38

조재용 기자


▲ 올드스쿨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 최할리가 과거 DJ DOC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방송인 이기상과 최할리가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최할리는 과거를 추억하며 "그 때도 DJ DOC 인터뷰가 쉽지 않았다. 악동 이미지가 있었다. 10분 인터뷰에도 마음이 불안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창렬은 "당시 최할리의 심정을 우리 멤버들이 이 곳에 왔을 때 느낀다. 무슨 말할지 모른다"고 받아쳐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기상-최할리 ⓒ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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