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이현승(32)이 올시즌 첫 1군 실전무대에 오른다
두산은 1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를 갖는다.
지난 14일 kt의 홈 개장 잔칫상에 찬물을 끼얹은 두산은 이날 '5선발 후보' 이현승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현승은 지난 11일 2군에 합류해 KIA 타이거즈 2군을 상대로 2이닝 5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최고 구속은 139km에 그쳤다.
한편 두산은 민병헌(9)정수빈(8)-김현수(7)-홍성흔(D)-오재원(4)-양의지(2)-김재환(3)-양종민(5)-김재호(6)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들고 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이현승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