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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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두 사랑' 2차 티저…낯익은 뒤태 '누굴까'

기사입력 2015.03.13 16:25 / 기사수정 2015.03.13 16:2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다비치의 '두 사랑' 2차 티저가 공개됐다.
 
다비치는 13일 앨범에 참여한 의문의 남자 뒤태를 공개하며 'A급 래퍼'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두 사랑’은 정기고 ‘썸’을 작사/작곡한 제피와 San E의 '아는 사람 얘기'를 프로듀싱한 원영헌과 동네형이 의기투합해 만든 미디엄 템포곡이다.힙합을 베이스로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특징이다. 
 
'두 사랑'은 '썸' 프리퀄(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로서 'A급 래퍼'를 통해 3월 음원시장의 쐬기를 박겠다는 목표다.
 
금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검은색 모자와 가죽 재킷을 입은 의문의 남자가 다비치와 인사를 하며 '두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보인다. 실력과 대중성까지 모두 갖춘 그의 정체는 현재 극비에 부쳐진 상태다.
 
다비치는 지난2013년 이후 2년 만에 래퍼와의 콜라보를 시도하는 만큼 3월에 벌어질 여-남 콜라보 대전에서 승기를 잡는다는 목표다. 

현재 18일 다비치의 '두 사랑'이 공개된 이후 24일 백지영-송유빈의 '새벽 가로수길', 31일에는 소찬휘-박명수가 '토토가' 스타일의 콜라보 곡을 선보이며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다비치 '두 사랑' ⓒ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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