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보이프렌드가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인위에 V차트 어워즈(YINYUE V-Chart Awards)' 무대를 장식한다.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이프렌드가 오는 4월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 3회 '인위에 V차트 어워즈'에 참석한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중국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타쉽에 따르면 보이프렌드는 11일 '인위에 V차트 어워즈' 레드 카펫 행사와 시상식에 참여하며,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무대로 현지 팬들 앞에 선다. 이에 대해 스타쉽은 "4월 5일에는 대만 TICC에서 단독 콘서트 '2015 BOYFRIEND, The First Chapter in Taiwan “Bewitch'"의 개최도 앞두고 있다. 신보 앨범 발매 후 중화권에서 뜨거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릴 것"라고 전했다.
'인위에 V차트 어워즈'는 중국 최대 음악 웹사이트 중 하나인 인위에타이 주관 하에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중화권 톱스타들과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중국 최대 음악시상식이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바운스(BOUNCE)'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해외 투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보이프렌드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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