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12일 한 매체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배두나는 지난해 5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부스에서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 중 짐 스터게스와의 사이에 관해 "남자친구다"라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며 글로벌 배우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배두나는 최근 워쇼스키 감독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센스8'에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배두나 짐 스터게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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