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2 17:46
에디킴은 3월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자 '라디오스타' 출연한 에디킴의 좌절. 다음엔 더 잘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1분 남짓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에디킴은 '라디오스타' 출연 후 "재미 없다"는 반응에 좌절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강균성의 '라디오스타' 활약상을 보며 과장되게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영상 말미에는 "노잼(재미없음)이라 죄송. 다음엔 더 잘할게요. (김)구라 형 에릭남 아니라 에디킴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에디킴 소속사 수장이자 '라디오스타' MC인 윤종신은 해당 영상을 리트윗하며 "나도 어쩔 수 없었다"고 글을 게재해 재차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에디킴은 3월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밍밍남 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에 출연해 이창훈, 현우, 가수 이현우와 호흡을 맞췄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에디킴 ⓒ 에디킴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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