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희정 PD가 기욤, 알베르토, 장위안과의 첫 만남이 좋았다고 밝혔다.
김 PD는 12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JTBC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 PD는 '비정상회담' 출연자 섭외에 대해 "주변 사람과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를 들어본다. 블레어는 줄리안의 소개로 알게됐다. 일리야는 타일러와 활동하던 친구였다. 관계는 확실한 친구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만나서 대화를 많이 나눴다. 성품을 많이 봤다"며 "기욤, 알베르토, 장위안은 만나자마자 느낌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 세계 청년들이 모여 이 시대의 문제를 짚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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