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희정 PD가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하고 있는 타일러 러쉬에 대해 말했다.
김 PD는 12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JTBC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 PD는 "알베르토 등 직장을 다니는 출연자들이 있기 때문에 일요일에 녹화가 진행된다"며 "최근 출연자들의 출연료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 PD는 "타일러는 일상 언어에 취약하다고 한다. 원서 등으로 공부했기 때문에 일상적인 단어는 잘 모른다고 하더라. 그래도 언어적으로 정말 뛰어난 친구다. 정말 부럽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 세계 청년들이 모여 이 시대의 문제를 짚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타일러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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