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가 데뷔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는 11일 SM루키즈닷컴을 통해 "안녕하세요 예리입니다. 이번에 레드벨벳과 SM루키즈로 이렇게 깜짝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놀라셨나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예리는 이어 "저는 언니들과 함께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앞으로 저 예리의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기존 멤버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에 새 멤버 예리가 합류하면서 5인조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는 지난 2011년 SM에 캐스팅된 멤버로, 노래, 랩, 댄스 등 다방면에 재능을 고루 갖췄으며, 프리데뷔팀인 SMROOKIES의 멤버로 공개된 바 있다.
지난해 8월 ‘SMTOWN LIVE’ 서울 공연에서 '보랏빛 향기', 'No No No No No'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레드벨벳은 오는 18일 첫 앨범 'Ice Cream Cak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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