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국악 소녀' 송소희가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송소희는 1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전국노래자랑'에서 대상을 받은 뒤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서 8세 때 인기상을 받고, 12세 때 최우수상과 대상을 받았다"며 "어린 아이가 국악을 하니 주변에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송소희는 "송해 선생님과 연락하고 있다. 저보다는 어머니와 친하시다. 종종 안부를 주고받는다"며 송해와의 남다른 인연에 대해 말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