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얼장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어린 아들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웹툰작가 기안84, 박태준을 비롯해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월 매출 평균 1억을 자랑하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홍영기와 이세용 부부가 출연해 어린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세용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아들을 얻은 탓에 아이의 존재를 한동안 드러내지 않았다.
홍영기는 "예전에 아이를 숨기고 다녔지만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아이와의 추억을 생각하니 그럴 수가 없었다. 아이를 공개하고 나서 다른 리틀맘들로부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이세용의 어머니도 출연해 과거 홍영기의 임신 사실을 알고 반대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영자는 "주변에서 아마 연상인 홍영기씨 탓을 했을 것"이라며 "그게 느껴지니 마음이 아프다"고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느낀 감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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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장토크쇼-택시'ⓒ 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