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러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블러드' 안재현이 혈액을 제공해 달라고 부탁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주현우(정해인 분)가 박지상(안재현)에게 한국을 떠날 것을 제안했다.
박지상은 베네수엘라로 떠나자는 주현우의 말에 자신은 한국을 떠나지도 않을 것이며, 병원도 계속 출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욱(지진희)를 찾아간 그는 "혈액이 필요하다. 많이는 필요없고 두, 세번 정도 필요할 것 같다"라고 부탁했다.
박지상의 말에 이재욱은 그의 마음이 바뀐 이유에 대해 물었고, 박지상은 "아무래도 지금 맡고 있는 환자들은 책임져야 할 것 같다. 그리고 21A 병동 거기도 내가 직접 케어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혀 이재욱의 심기를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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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러드 ⓒ K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