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 파이브돌스 해체 소감 "사랑해주셔서 감사, 멤버들도 아프지 않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해체 소감을 남겼다.

효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이브돌스 사랑해주셨던 여러분들 그동안 감사드렸어요. 우리 멤버분들도 아프지않고 잘지내길 바랍니다"라는 간결한 소감을 전했다.

효영은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한 뒤, 걸그룹 파이브돌스에 소속돼 활동해왔다. 최근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혀 2013년 '학교 2013'를 비롯해 tvN '가족의 비밀'등에 출연해 필모그라피를 쌓아오고 있다.

파이브돌스는 2011년 데뷔해 '이러쿵 저러쿵', '짝 1호', '사랑한다 안한다'등의 곡을 발표한 바 있다. 찬미, 수미, 샤넌등이 파이브돌스로 활동하다 탈퇴했고, 최근에는 멤버 혜원도 키이스트로 이적해 사실상 해체 상태임을 드러냈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효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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