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괌 레오팔레스 리조트에서 진행한 '벤제프 VIP 괌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100여 명의 벤제프 VIP뿐만 아니라 벤제프 대표인 배우 정준호를 비롯하여, 모델 출신 이선진, 이화선, 배우 구본승, 개그맨 박준형 등 벤제프와 골프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함께 해 골프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써 즐거움을 더했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남여부 우승, 메달리스트,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행운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벤제프 의류교환권, 괌 레오팔레스 무료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벤제프 골프티셔츠와 모자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벤제프 대표 정준호는 "벤제프는 단순히 골프웨어 트렌드를 리딩 하는 브랜드로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골프'라는 스포츠를 사랑해주는 소비자들과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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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벤제프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