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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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프로암 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5.03.10 11:34 / 기사수정 2015.03.10 11:34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파나소닉코리아는 9일 파나소닉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박인비-유소연과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를 상주 블루원 C.C.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는 파나소닉코리아가 파나소닉 고객에게 감사 의미를 담은 이벤트로 파나소닉코리아가 후원하는 골프선수 박인비, 유소연과 골프 라운딩을 함께했다.

대회에 앞서 박인비와 유소연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퍼팅과 아이언샷을 레슨했다. 시타식에는 고객 대표 황정환과 박인비, 유소연,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가 맡았으며, 개인전은 신페리오 방식, 단체전은 팀 베스트볼 방식으로 진행했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이번 골프대회에는 노운하 대표를 포함한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 20여 명과 감사 고객 120명을 초청해 결성한 총 32팀이 참가했으며, 주요 인사로 이정백 경상북도 상주시장, 김이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균형발전위원장, 배우 오지호 등이 자리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골프대회를 마치고 고객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시상식과 만찬을 마련했고, 우수한 골프 실력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최신형 디지털카메라를 비롯해 구강세정기, 면도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 사회는 개그맨 정종철이 맡았다"고 전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골프스타 박인비와 유소연이 세계 대회에서 보여준 감동을 고객과 함께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 앞으로도 파나소닉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감사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실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박인비 프로는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2015시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서 합계 1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박인비, 유소연 ⓒ 파나소닉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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