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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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전현무 마마보이로 지목 '젖꼭지남' 폭소

기사입력 2015.03.09 23:44 / 기사수정 2015.03.09 23:44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전현무를 마마보이로 지목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6회에서는 세계의 오춘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나이 들어서도 아예 독립 못 하는 남자들이 많다"며 마마보이, 이탈리아어로 맘모니가 많다고 밝혔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에서도 독립 못 하거나 엄마 말만 듣는 남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성시경이 "중국에서 그걸 뭐라고 부르죠?"라고 묻자 장위안은 "전현무라고 부른다"고 순발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위안은 마마보이의 진짜 중국말은 '젖꼭지남'이라고 밝혔다. 나이 먹고도 젖 못 떼는 남자란 의미로, 나이 들어서도 부모에게 의존하고 사는 남자들을 지칭하는 말이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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