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성재가 MBC 새 수목드라마 '제주도 개츠비'의 출연 물망에 올랐다.
9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5월 방송되는 '제주도 개츠비'는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김우빈과 강소라가 물망에 올랐으며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최고의 사랑' 이후 4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이성재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왕의 얼굴'에서 선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성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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