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빅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가요' 빅스가 '이별공식'으로 1위에 등극한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빅스가 '이별공식'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포미닛, 나얼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빅스는 신곡 '이별공식'으로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임을 증명했다. 빅스는 소속사 관계자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빅스의 신곡 '이별공식'은 90년대 인기그룹 R.ef의 노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의 멜로디는 그대로 살리면서 빅스만의 트렌디한 느낌으로 재해석 한 곡이다.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빅스 1위 축하", "인기가요 빅스 트로피 싹쓸이", "인기가요 빅스 이제 대세네", "인기가요 빅스 노래 좋아", "인기가요 빅스 승승장구하길", "인기가요 빅스 또 보고 싶다", "인기가요 빅스 노래 중독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화, 포미닛, 슈퍼주니어-D&E, 니엘, 레인보우, 보이프렌드, 러블리즈, 마이네임, 에릭남, 소야, 케이케이, 소나무, 안다, 혜이니, 비아이지, 러버소울, 샤넌, 에이코어, 에이블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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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기가요 빅스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