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대전 한밭야구장이 또 가득 찼다.
8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차전 경기 1만3000여석이 매진됐다. 전날인 7일 매진을 기록한 뒤 이틀 연속 매진이다.
이번 매진은 2000년 이후 유료 시범경기 두번째 매진이며, 한화 이글스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정규시즌 주말 입장요금의 30% 금액으로 시범경기 주말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한밭야구장 ⓒ대전,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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