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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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하석진, 한지혜에게 "다시 돌아와라"

기사입력 2015.03.07 23:08 / 기사수정 2015.03.07 23:08

임수연 기자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석진이 한지혜를 붙잡았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한지혜 분)이 죽은 남편 마도현(고주원)을 땅에 묻고 돌아왔다. 

마도현의 무덤을 다녀온 문수인은 남우석(하석진)에게 자신의 반지를 건네며 그에게 이별을 고했다. 남우석은 그녀를 붙잡았지만 문수인은 완강했고 그녀는 그대로 뒤돌아서버렸다.

이후 신화그룹 고로쇠빵 카피 소식을 접한 남우석은 문수인을 찾아가 "고로쇠 빵얘기는 들었다. 가족들 걱정이 심했겠다"라고 조용히 입을 열었다.

그러나 문수인은 조용히 고개를 숙였고, 남우석은 "이제 나랑 눈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거냐. 이거 돌려주러 왔다. 내 마음 이렇게 수인씨랑 같이 있으니 나한테 돌아오고 싶을 때는 이 반지를 다시 껴달라"라며 그녀를 다시 붙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전설의 마녀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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