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박신혜가 발랄하면서 시크함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7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차 영국으로 떠난 박신혜는 네이비 컬러의 니트와 블루 컬러의 트렌치 코트로 봄 기운이 느껴지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박신혜는 빨간색 포인트가 인상적인 니트에 블루 스프링 코트, 그리고 블랙 양말과 테슬이 달린 닥터마틴의 아드리안 로퍼를 신고 마치 귀여운 스쿨룩을 연상시키는 공항 패션을 보여줬다. 여기에 선글라스 마무리로 시크함도 놓치지 않은 박신혜 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스타일의 포인트가 포인트가 되는 닥터마틴 아드리안 로퍼는 매니시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이 특징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인기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박신혜의 다양한 매력이 기대되는 패션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