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5 10:27 / 기사수정 2015.03.05 10:2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정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희정은 ‘에스콰이어’ 3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핀업걸로 변신했다.
김희정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가로 줄무늬의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상큼 발랄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김희정의 외모와 대비되는 탄탄한 바디 라인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김희정은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기존의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은 물론, 성숙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배역에 몰입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희정은 “처음 ‘왕의 얼굴’ 대본을 받고부터 촬영이 끝날 때까지 매일 일기를 썼다. 감정을 진짜로 느끼고 이끌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는 본인의 본 모습이 투영된다고 믿는다. 배역을 맡으면 내 모습을 어떻게 그 배역에 녹여낼지를 더 고민한다”며 연기 철학을 밝혔다.
김희정은 KBS 2TV ‘왕의 얼굴’에서 세자빈 유씨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김희정이 핀업걸로 변신한 화보는 ‘에스콰이어’ 3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희정 ⓒ 에스콰이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