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 엠버에게 "아끼면 X 된다" 설명 '초토화'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장도연이 엠버에게 영어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웃음을 안겼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손종학, 엠버, 김민수, 장도연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엠버는 헨리, 잭슨 등 친한 남자연예인들의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가만보니 엠버가 남자들을 많이 관찰하는 것 같다. 근데 너무 닫혀 있다. 장도연 씨가 오픈 좀 시켜줘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언니랑 같이 놀아요"라며 "엠버. 아끼면 똥 된다는 얘기가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앞서 장도연은 뒤늦게 스킨쉽에 눈을 떴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엠버가 잘 알아듣지 못하자 장도연은 엠버에게 영어로 설명해주려 "Save하면 Shit"이라고 말하며 "알아듣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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