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하석진이 FA가 됐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계약 기간이 남았다"고 전했다.
4일 하석진의 소속사 MBK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하석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현재 드라마 촬영이 잘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왜 이러한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하석진의 정확한 계약 기간을 확인해 봐야겠지만 확실히 남아있다. 드라마 이후에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석진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 FA 시장에 나왔다. 아직 새로운 소속사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하석진은 MBC 드라마 '전설의마녀'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하석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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