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에릭, 직장인 女心 사로잡았다 '워너비 남친 등극'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그룹 신화의 에릭이 자상한 안마 서비스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4일 방송될 '투명인간'에서는 6인 6색 만능 해결사로 활약할 신화가 직장인들의 심부름, 부탁 등을 들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에릭이 안마를 부탁한 여직원의 뭉친 근육은 물론 마음까지 사르르 녹일 것을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사진 속 에릭은 다정한 남자친구로 빙의한 듯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여직원의 굳은 어깨를 풀어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에릭의 다정다감함에 수줍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여직원의 모습에서는 설렘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특히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에릭의 등장과 동시에 여직원들의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는 후문. 이에 '여심 브레이커'로 나선 그의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에릭은 만능 예능돌답게 남다른 안마실력으로 고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큰 힘을 준 것은 물론 특급 팬서비스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그의 활약상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워너비 남친 등극'을 예고한 에릭의 모습은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투명인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투명인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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